현대일렉트릭, 美알라마바법인 326억원 규모 채무보증
신민준 입력 2021. 1. 21. 17:54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현대일렉트릭(267260)은 자회사인 알라바마법인(Hyundai Power Transformers USA, INC)이 미즈호은행(Mizuho Bank)으로부터 빌린 326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 7002억원의 4.7% 수준이다. 보증 기간은 오는 1월 3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다.
신민준 (adoni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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