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삼척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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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1일 동해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A(40대)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지역 21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지난 17일 확진 판정을 받은 196번 확진자(50대)의 직장 동료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삼척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인근 지자체에 거주하는 B(60대)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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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동해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A(40대)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지역 21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지난 17일 확진 판정을 받은 196번 확진자(50대)의 직장 동료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196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이날 삼척에서도 1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삼척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인근 지자체에 거주하는 B(60대)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지난 20일 삼척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삼척시 11번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는 한편 배상이 배정되면 이송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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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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