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서 이상행동 인식·CCTV 추적하는 'AI 경진대회' 열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공지능(AI) 플랫폼 서비스 기업인 인공지능팩토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과 공동으로 AI 기반 CCTV 영상 인식 및 추적 시스템을 활용한 '이상행동 인식 알고리즘 개발 경진대회'와 '추적 영상 인식 알고리즘 개발 경진대회'를 각각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상행동 인식 알고리즘 개발 경진대회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열리며, 지하철에서 발생하는 실신, 절도 등 이상 유형 5가지를 인식, 이를 분류하는 모델 개발을 통해 기량을 겨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만 14세 이상 누구나 참여..총 상금 1000만원 지급
인공지능(AI) 플랫폼 서비스 기업인 인공지능팩토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과 공동으로 AI 기반 CCTV 영상 인식 및 추적 시스템을 활용한 '이상행동 인식 알고리즘 개발 경진대회'와 '추적 영상 인식 알고리즘 개발 경진대회'를 각각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상행동 인식 알고리즘 개발 경진대회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열리며, 지하철에서 발생하는 실신, 절도 등 이상 유형 5가지를 인식, 이를 분류하는 모델 개발을 통해 기량을 겨룬다.
추적 영상 인식 알고리즘 대회는 교통 약자에 대한 돌봄 서비스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회로,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CCTV 영상을 기반으로 딥러닝 모델을 활용해 휠체어 이용자, 시각장애인 등 교통 약자를 분류하고, 그들을 추적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로 경합을 벌인다.
참가 대상은 만 14세 이상 학생을 비롯해 일반인, 기업 등이다. 인공지능팩토리는 경진대회를 통해 가장 높은 정확도를 지닌 AI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공지능팩토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역주행` 채민서 벌써 4번째 음주운전…2심도 집행유예
- "서울엔 살 집이 없다"…서울시민, 작년 `지방 아파트 쇼핑` 최다
- 드디어 입 연 이휘재…"층간소음, 너무 부주의했다" 공식 사과
- "월소득이 731만원인데"…공공임대주택이나 살라는 정부
- 허경영, `무보수` 서울시장 출마…"연애·결혼공영제 실시"
- 美 "한덕수 권한대행 역할 전적 지지…수주 내 韓美 고위급 대면외교"
- 거부권 행사 韓대행 탄핵 놓고 고민 깊어지는 민주당
- 정부, 2030년 경제안보품목 의존도 50% 이하로 낮춘다… "핵심광물 민·관 공동 투자·탐사 지원 강
- `전기먹는 하마` AI에 빅테크도 `원자력` `신재생` 영끌하는데… 에너지가 정치판 된 한국
- `ABC` 강조한 구광모… "`도전과 변화` DNA로 LG 미래 세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