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층간 소음 고충 토로 "'뛰지 마라' 수십번씩 강조, 너무 스트레스"(판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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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층간 소음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1월 20일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에서는 전 축구선수 이동국, 하이라이트 이기광, 손동운이 출연했다.
이동국은 층간 소음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동국은 "어린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층간소음 때문에 많이 신경을 쓰지 않나. 저 또한 아이들한테 '뛰지 마라' 얘기를 하루에도 몇십 번씩 하고 그러긴 하는데 그런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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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층간 소음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1월 20일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에서는 전 축구선수 이동국, 하이라이트 이기광, 손동운이 출연했다.
이동국은 쌍둥이 큰 딸 재시, 재아를 위한 판타집을 찾았다. 이동국은 “은퇴를 한 시점에서 봤을 때 축구선수로서의 삶이 끝났으니까 가족을 위해 보답하면서 살아야 할 것 같다. 아이들이 원하는 꿈이 있다고 하면 최대한 지원을 하려고 한다. 그런 환경을 만들어 주는게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동국은 층간 소음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동국은 “어린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층간소음 때문에 많이 신경을 쓰지 않나. 저 또한 아이들한테 ‘뛰지 마라’ 얘기를 하루에도 몇십 번씩 하고 그러긴 하는데 그런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당이 있는 곳에 바비큐장이 가까이 있어서 아이들이 뛰어 놀다가 들어와서 밥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책을 안 읽을 수도 있다고 생각되지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저도 같이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영화 보는 걸 좋아해서 홈 시네마를 즐길 수 있는 AV룸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나의 판타집'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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