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포항 수성사격장 고충민원 확인..정식 안건 채택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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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경북 포항 수성사격장 고충민원를 확인하기 위해 본격 나섰다.
21일 포항시와 포항수성사격장반대대책위원회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 고충처리국장 등은 이날 오후 포항시 남구 장기면 포항수성사격장반대대책위 사무실에 국방부 교육훈련과장과 해병대 대민협력관, 반대대책위 관계자 등을 불러 3자 대면 형식으로 각각의 입장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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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 고충처리국장이 21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포항수성사격장반대대책위 사무실을 방문해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있다.(사진=포항수성사격장반대대책위원회 제공) 2021.01.21.photo@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1/21/newsis/20210121175027091qkpb.jpg)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가 경북 포항 수성사격장 고충민원를 확인하기 위해 본격 나섰다.
21일 포항시와 포항수성사격장반대대책위원회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 고충처리국장 등은 이날 오후 포항시 남구 장기면 포항수성사격장반대대책위 사무실에 국방부 교육훈련과장과 해병대 대민협력관, 반대대책위 관계자 등을 불러 3자 대면 형식으로 각각의 입장을 청취했다.
이날 회의는 실무사전준비회의 성격으로 각각의 입장을 청취하는 선에서 종료됐다.
국민권익위는 이날 면담 자료를 토대로 내부 법리 검토를 거쳐 고충민원 정식 안건으로 채택할 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향후 고충민원으로 정식 채택되면 국민권익위는 현장조사와 관련 기관 방문, 지역민 의견수렴, 피해액 산정 등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반대대책위는 이날 "수성사격장은 어떠한 보상이나 협상없이 무조건 폐쇄돼야 한다"며 "오는 1월말 계획된 사격훈련도 중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포항수성사격장반대대책위 주민들이 21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반대대책위사무실 앞에서 주한미군 아파치헬기 사격훈련 결사 반대를 외치며 시위하고 있다.(사진=포항수성사격장반대대책위원회 제공) 2021.01.21.photo@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1/21/newsis/20210121175027187rvsm.jpg)
이어 "주한 미군 아파치헬기 사격훈련을 강행할 경우 대규모 집회로 유혈사태마저 각오하고 있다"며 "수성사격장을 무조건 폐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들은 "경기도 포천에서 하던 주한미군 아파치헬기 사격훈련을 굳이 포항 수성사격장으로 옮겨 강행하려는 의도를 모르겠다"며 "기존 장소인 포천주민을 설득해야지 왜 갑자기 장소를 바꿔 포항주민들을 대상으로 대화와 협상에 나서라고 하는 지 의문"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포항수성사격장반대대책위는 지난 19일 오후 세종 국민권익위를 찾아 주한 미군 아파치헬기 사격훈련 취소와 수성사격장 완전 폐쇄를 요구하는 주민 2800여명의 서명을 받은 고충민원을 제기하고 중재를 요청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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