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행사 인원 제한에도 상장사 주주총회 예외적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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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따른 모임·행사 인원 제한 규제에도 불구, 올해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2351개사의 정기주주총회는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모임·행사 인원 제한이 이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방역 조치를 지키는 주총에 대해 모임·행사 인원 제한 규제를 적용받지 않고 정상 개최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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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따른 모임·행사 인원 제한 규제에도 불구, 올해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2351개사의 정기주주총회는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주총을 제한할 경우 기업 경영에 심각한 차질이 우려된다는 판단이다.
정부는 금융위원회와 보건복지부, 법무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이런 내용을 포함한 '코로나19에 대응한 정기주주총회 안전개최 지원방안'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3월 말까지 상장사 2351개사(지난해 12월 결산법인)가 정기 주총을 연다. 코스피 773개사, 코스닥 1439개사, 코넥스 139개사 등이다.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모임·행사 인원 제한이 이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방역 조치를 지키는 주총에 대해 모임·행사 인원 제한 규제를 적용받지 않고 정상 개최할 수 있도록 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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