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영세 소상공인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최대 2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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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은 영세 소상공인 사업장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양양군은 소상공인 사업장 5곳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개선사업 신청을 29일까지 접수한다.
군은 올해 사업신청금액에 따라 5곳 이상의 업소에 업소당 사업액 50%,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희망 영업장은 사업신청서·계획서 등을 군청 경제에너지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지원 대상으로 선정 시 3월부터 11월까지 환경개선사업 후 군에 보조금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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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양양군은 영세 소상공인 사업장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양양군은 소상공인 사업장 5곳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개선사업 신청을 29일까지 접수한다.
대상은 신청일 현재 3년 이상 양양에 주소를 두고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마친 후 영업장을 운영 중인 자로, 제조·건설·운수업 등은 종사자 10명 미만, 그 외 업종은 5명 미만이어야 한다.
단, 최근 5년 내 동일 장소, 동일업종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받은 업소는 대상에서 제외한다.
군은 올해 사업신청금액에 따라 5곳 이상의 업소에 업소당 사업액 50%,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내용은 영업장 내 내부시설 개선, 간판, 외벽도색, 바닥재 변경, 환기구 설치 등 환경개선사업으로 간판의 경우 신고·허가된 간판 1개만 가능하다.
지원 희망 영업장은 사업신청서·계획서 등을 군청 경제에너지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지원 대상으로 선정 시 3월부터 11월까지 환경개선사업 후 군에 보조금을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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