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모바일, 구글·폭스바겐·빈그룹 등 인수후보 거론

김서원 2021. 1. 2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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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부 매각까지 검토하기로 하면서 인수 후보군으로 구글과 페이스북, 폭스바겐, 베트남 빈그룹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구글은 자체 생산하는 스마트폰 픽셀 시리즈가 있지만, 기대만큼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고, 페이스북은 공을 들이는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분야에서 스마트폰과의 기술적 결합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게 업계의 분석입니다.

베트남 빈그룹은 LG전자의 베트남 공장과 프리미엄 제품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고, 폭스바겐도 전장 사업 강화를 위해 인수에 뛰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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