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산림조합과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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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는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과 함께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0일 시청에서 산림조합과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과정에서 시는 사업 승인 및 위탁계약 체결, 사업비 배정, 산림조합 지도·감독, 총괄준공을, 산림조합은 산주 동의, 경영계획 수립, 사업발주 및 감독, 준공처리 및 사후관리 등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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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과 함께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0일 시청에서 산림조합과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사업에 예산 7억7000여만원을 투입, 산림 391㏊를 대상으로 한 조림·숲가꾸기 사업을 산림조합에 일괄 위탁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시는 사업 승인 및 위탁계약 체결, 사업비 배정, 산림조합 지도·감독, 총괄준공을, 산림조합은 산주 동의, 경영계획 수립, 사업발주 및 감독, 준공처리 및 사후관리 등을 담당한다.
특히 산림조합과 산림법인이 모두 시공에 참여해 과열 경쟁이 발생했던 기존과 달리 조합은 시공에 직접 참여하지 않고 법인만 참여하게 돼 경쟁은 완화되고 사업 효율은 늘 것으로 기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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