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안세영, 토요타 태국오픈 여자단식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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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기대주로 꼽히는 배드민턴 여자단식의 19살 안세영(삼성생명) 선수가 태국오픈 8강에 진출했습니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9위인 안세영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 투어 슈퍼 1000 토요타 태국오픈 16강전에서 세계 26위인 여자민(싱가포르)을 34분 만에 2대 0으로 제압하고 8강에 합류했습니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4위 이소희-신승찬 조도 아나스타시야 악추리나-올가 모로조바(러시아) 조를 2대 0으로 물리치고 8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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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기대주로 꼽히는 배드민턴 여자단식의 19살 안세영(삼성생명) 선수가 태국오픈 8강에 진출했습니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9위인 안세영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 투어 슈퍼 1000 토요타 태국오픈 16강전에서 세계 26위인 여자민(싱가포르)을 34분 만에 2대 0으로 제압하고 8강에 합류했습니다.
지난주 역시 방콕에서 열린 요넥스 태국오픈에서 공동 3위로 동메달을 획득했던 안세영은 두 대회 연속 메달을 노리게 됐습니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4위 이소희-신승찬 조도 아나스타시야 악추리나-올가 모로조바(러시아) 조를 2대 0으로 물리치고 8강에 올랐습니다.
혼합복식 세계랭킹 6위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도 8강에 진출했습니다.
안세영, 이소희-신승찬, 서승재-채유정 모두 지난주 대회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해 동메달을 획득했는데, 내일(22일) 8강전에서도 승리하면 2주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합니다.
(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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