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프로배구 IBK기업은행, 신년맞이 미니 랜선 팬미팅 개최

이석무 2021. 1. 21. 1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신년맞이 소규모 랜선 팬미팅을 개최했다.

20일 저녁 기흥체육관에서 열린 팬미팅은 알토스배구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알토스 TV'를 통해 생중계됐고 약 한 시간 반가량 진행됐다.

이번 팬미팅을 통해 선수단 6명이 팬들과 라이브로 소통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IBK기업은행 ‘캡틴’ 김희진이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신년맞이 소규모 랜선 팬미팅을 개최했다.

20일 저녁 기흥체육관에서 열린 팬미팅은 알토스배구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알토스 TV’를 통해 생중계됐고 약 한 시간 반가량 진행됐다.

이번 팬미팅을 통해 선수단 6명이 팬들과 라이브로 소통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구단 장내 아나운서인 MC이슈가 진행을 맡았다. 근황토크, 신년운세, 선수단 애장품 증정, 기부금 전달식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선수단은 지난해 판매된 ‘송구영신 패키지’의 수익금 10%를 ‘알토스 팬’ 이름으로 기부했다.

행사를 마친 선수들은 “팬들의 안전을 바라며 남은 시즌 잘 준비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