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생일' 정려원 "케이크 어택 감동, 더 열심히 살겠다" 소감
최지예 2021. 1. 21. 17:38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배우 정려원이 생일 소감을 전했다.
정려원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용히 보내려고 했던 생일 밤. 케이크 들고 어택한 친구 때문에 외롭지 않게 잘 보내게 되었어요"라고 적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정려원은 민낯으로 생일 케이크를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정려원은 1981년 1월21일 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1세가 됐다.
이어 그는 "어제 그리고 오늘 생일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 함께하지 못했지만 따듯한 마음 전해주셔서 정말 감동 받았어요"라며 "앞으로 저는 더 열심히 살아야겠군요. 잘해봅시다 2021년도. 감사한 마음으로"이라고 전했다.
정려원은 지난해 종영한 JTBC 드라마 '검사내전'에서 배우 이선규과 호흡을 맞추며 검사 차명주로 분했다.
이하 정려원 생일소감 전문
조용히 보내려고 했던 생일밤
케익들고 어택(?!)한 친구땜에
외롭지 않게 잘 보내게 되었어요
어제 그리고 오늘 생일축하해주신 많은분들-
함께하지 못했지만 따듯한 마음 전해주셔서
정말 감동 받았어요
앞으로 저는 더 열심히 살아야겠군요.
잘해봅시다 2021년도.
감사한마음으로.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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