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오늘 18명 확진..일가족 모임·확진가족·지인 n차 감염(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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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일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모두 18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경남 1789번부터 1806번까지며, 모두 지역감염자다.
경남도는 이어 이날 오후 1시30분 이후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803명이며, 이중 257명이 입원, 1540명이 퇴원, 6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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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일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모두 18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경남 1789번부터 1806번까지며, 모두 지역감염자다.
경남도는 이어 이날 오후 1시30분 이후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진주·창원·양산·김해에서 1명씩이다.
창원의 확진자는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며, 진주 확진자는 도내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격리 중 증상이 발현했다. 양산과 김해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앞서 이날 오후 1시30분 이전에는 거제에서 11명, 밀양에서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특히 거제 확진자 중 5명은 일가족으로 수도권 확진자를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시흥의 가족과 지난 16일부터 17일 사이 모임을 가졌고, 이 가족모임에는 총 17명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방역당국에서는 5인 이상 사적 모임금지에 대한 위반 여부를 따져 과태료 등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또 다른 거제 확진자 5명은 기존 확진판정을 받은 1명의 가족·지인·직장동료다.
이로써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803명이며, 이중 257명이 입원, 1540명이 퇴원, 6명이 사망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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