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2월 26일까지 가로·보안등 긴급정비..1억 투입

한훈 입력 2021. 1. 2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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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가 총 1억원을 투입해 상가 밀집지역의 가로등과 보안등을 긴급 정비한다.

전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로 야간에 문을 닫는 상점이 많아짐에 따라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가로·보안등을 내달 26일까지 긴급 정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상가가 밀집한 지역에 대한 가로등 정비사업을 신속하게 시행해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야간에도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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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한훈 기자 =전북 전주시청 전경.(사진=전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총 1억원을 투입해 상가 밀집지역의 가로등과 보안등을 긴급 정비한다.

전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로 야간에 문을 닫는 상점이 많아짐에 따라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가로·보안등을 내달 26일까지 긴급 정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내달 5일까지 완산·덕진구청과 합동으로 구도심, 신시가지, 전북대학교 구 정문, 하가지구, 아중리 등 상가 밀집지역을 야간 순찰한다.

가로등 점등 여부와 등기구 파손, 누전차단기 작동 상태 등 전반적인 가로·보안등 상황을 확인한다. 점검 결과, 점등되지 않거나 불량인 가로·보안등을 교체해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을 만든다.

시 관계자는 "상가가 밀집한 지역에 대한 가로등 정비사업을 신속하게 시행해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야간에도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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