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맛없는 건강주스 다 먹은 남편 ♥심리섭 자랑 "여보 고마워"

박소영 2021. 1. 21. 17: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댁' 배슬기가 남편 심리섭을 위한 건강주스를 만들었다.

배슬기는 2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처음 만들어 본 건강주스 색깔은 이쁜데, 이게.. 먹어도 되는 건가 싶을 정도로 맛이 없음."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당근 #사과 #비트 #건강주스 #맛있는레시피원해요 그럼에도 다 먹어준 우리 여보 고마와요 #많이힘들었지"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배슬기는 맛없는데 다 먹어준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인증샷을 공개한 걸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소영 기자] ‘새댁’ 배슬기가 남편 심리섭을 위한 건강주스를 만들었다. 

배슬기는 2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처음 만들어 본 건강주스 색깔은 이쁜데, 이게.. 먹어도 되는 건가 싶을 정도로 맛이 없음….”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당근 #사과 #비트 #건강주스 #맛있는레시피원해요 그럼에도 다 먹어준 우리 여보 고마와요 #많이힘들었지”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건강주스 두 컵이 담겨 있다. 이는 요새 유행하는 ABC주스를 만든 걸로 보인다. 배슬기는 맛없는데 다 먹어준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인증샷을 공개한 걸로 보인다. 

2005년 프로젝트 그룹 더 빨강 멤버로 데뷔한 배슬기는 솔로 가수와 배우로 활약했다. 지난해 11월 2살 연하의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