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충남도민 코로나19 극복 10억원 지원

정상균 2021. 1. 21. 17: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서부발전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도민들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지원했다.

21일 서부발전은 충남도민을 위한 서부공감 코로나19 사회적 재난극복 협력을 위한 사업비 10억1500만원을 전날 충남도청에서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비는 지난해 12월 서부발전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맺은 서부공감 코로나19 사회적 재난극복 협력사업의 총사업비 35억원 중 일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오른쪽 첫번째)이 회사를 대표해 지난 20일 충남도청에서 충남도민을 위한 재난극복 협력을 위한 사업비 10억1500만원을 충남도청에 전달하고 있다. 서부발전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서부발전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도민들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지원했다.

21일 서부발전은 충남도민을 위한 서부공감 코로나19 사회적 재난극복 협력을 위한 사업비 10억1500만원을 전날 충남도청에서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비는 지난해 12월 서부발전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맺은 서부공감 코로나19 사회적 재난극복 협력사업의 총사업비 35억원 중 일부다.

사업비는 충남도민들을 위해 △충남지역 공공시설에 대한 대인소독기 설치 △취약계층에 대한 국민안심키트 지원 △선별진료소에 대한 의료·방한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된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