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93명에게 최대 200만원 코로나19 장학금 지급

이은중 2021. 1. 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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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 93명에게 1명당 150만∼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1일 밝혔다.

총 장학금 규모는 1억6천만원이다.

대학 측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휴학 등 학업을 중단하려는 학생이 많아짐에 따라 긴급하게 재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별도로 교직원들이 후원금을 마련해 생활이 어려운 학생 151명에게 50만원씩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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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어려운 학생 151명에게 50만원씩도
선문대 캠퍼스 [선문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선문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 93명에게 1명당 150만∼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1일 밝혔다.

총 장학금 규모는 1억6천만원이다.

대학 측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휴학 등 학업을 중단하려는 학생이 많아짐에 따라 긴급하게 재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별도로 교직원들이 후원금을 마련해 생활이 어려운 학생 151명에게 50만원씩도 전달했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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