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93명에게 최대 200만원 코로나19 장학금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문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 93명에게 1명당 150만∼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1일 밝혔다.
총 장학금 규모는 1억6천만원이다.
대학 측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휴학 등 학업을 중단하려는 학생이 많아짐에 따라 긴급하게 재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별도로 교직원들이 후원금을 마련해 생활이 어려운 학생 151명에게 50만원씩도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산=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선문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 93명에게 1명당 150만∼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1일 밝혔다.
총 장학금 규모는 1억6천만원이다.
대학 측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휴학 등 학업을 중단하려는 학생이 많아짐에 따라 긴급하게 재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별도로 교직원들이 후원금을 마련해 생활이 어려운 학생 151명에게 50만원씩도 전달했다.
jung@yna.co.kr
- ☞ "조국 딸 의사면허 정지하라"…靑국민청원 등장
- ☞ 래퍼 치타·배우 남연우, 공개 교제 3년 만에 결별
- ☞ 가수 강원래 "K팝 최고인데 방역은 전 세계 꼴등"
- ☞ 이방카, 트럼프 따라 플로리다로…최고급 아파트 임차
- ☞ 동호회 모임 방불케 한 수소차 행렬…휴게소에 무슨일이
- ☞ '심석희 성폭행 혐의' 조재범 징역 10년 6월 선고
- ☞ 새 미 대통령 경호 책임자는 한국계 조아저씨
- ☞ 반려견의 '살신성인'…불난 집에서 주인 구하고 숨져
- ☞ 어머니 49재에 웃으며 통화한 아버지 흉기로 찔러
- ☞ 문중 제사 도중 불질러 10명 사상…80대 무기징역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정부 하수관 알몸 시신' 전말…발작 후 응급실 갔다 실종 | 연합뉴스
- 경남 양산 공원주차장서 신원 미상 여성 불에 타 숨져 | 연합뉴스
- 대낮 만취운전에 부부 참변…20대 운전자 항소심서 형량 늘어 | 연합뉴스
- '파리 실종 신고' 한국인 소재 보름만에 확인…"신변 이상 없어"(종합) | 연합뉴스
- [삶-특집] "딸, 제발 어디에 있니?"…한겨울에도 난방 안 하는 부모들(종합) | 연합뉴스
- 美 LA서 40대 한인 경찰 총격에 사망…"도움 요청했는데"(종합2보) | 연합뉴스
- 새생명 선물받은 8살 리원이…"아픈 친구들 위해 머리 잘랐어요" | 연합뉴스
- 차마 휴진 못 한 외과교수 "환자를 돌려보낼 수는 없으니까요" | 연합뉴스
- 배우 고민시, 어린이날 맞아 서울아산병원에 5천만원 기부 | 연합뉴스
- 아들 앞에서 갓난쟁이 딸 암매장한 엄마 감형…"우발적 범행"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