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나눔재단, 공부방 아동을 위한 '한끼의 울림' 기부 캠페인 진행

이정혁 2021. 1. 21.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나눔재단은 다음달 4일까지 전국 공부방 아이들의 결식 및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한 <한끼의 울림>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겨울방학 중 공부방 아이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한끼의 울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올해는 어느 해보다 어려운 상황이라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J나눔재단은 다음달 4일까지 전국 공부방 아이들의 결식 및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한 <한끼의 울림>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 및 CJ ONE 앱에 접속해 <한끼의 울림> 배너를 클릭하면 CJ ONE포인트로 참여할 수 있다. CJ나눔재단은 이렇게 모인 기부금에 같은 금액을 더해 2월 중 각 공부방에 프리미엄 피자, 만두, 유산균 등 먹거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먹거리뿐 아니라 아이들의 기호를 반영한 건강 레시피와 식재료도 공부방에 제공한다. CJ제일제당 자회사 CJ엠디원 셰프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했고, 공부방에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조리법을 개발했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겨울방학 중 공부방 아이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한끼의 울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올해는 어느 해보다 어려운 상황이라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의 기회가 적어 가난이 대물림 되어서는 안 된다"는 이재현 회장의 나눔 철학에 따라 2005년 설립된 CJ나눔재단은 '문화, 교육, 식품' 나눔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및 꿈 실현에 기여해 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이가돈, ‘서프라이즈’ 재연 배우서 주식 부자로 “출연료로 산 주식, 수익률 1200%”
양준혁♥박현선, 갈등 폭발? “모든 재산 공동명의”
전현무, 15살 연하 이혜성♥과 결혼 임박? “올 가을에 결혼한다고...”
김원희 “30년 전 남편과 헤어지려 맥주 1병 구매 했는데..”
서정희, 강남 한복판서 교통사고→백미러까지 박살 “정신 바짝 차려야”
'명절선물대전' 최대 ~90%할인 판매, 3일간!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25만원' 뜨끈뜨끈 온수매트, 63%할인 '99,000원' 50세트!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