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영 김포시장, 부천 고용노동지청장 접견..고용노동 현안 논의

김포=김동우 기자 2021. 1. 2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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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김포시장이 20일 오후 시청 소통실에서 김남정 신임 부천 고용노동지청장을 접겹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지난해 코로나로 어려웠던 상황에서도 전국 최고의 인구유입, 사업체 증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유치, GTX-D 노선 유치 노력, 부동산 관련 이슈 등이 화제였다"며 "인구 50만을 목전에 둔 중견도시답게 고용창출과 소비확대 등 경제적 자족도시로 도약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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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시청 소통실에서 정하영 김포시장(왼쪽)과 김남정 신임 부천 고용노동지청장이 접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김포시
정하영 김포시장이 20일 오후 시청 소통실에서 김남정 신임 부천 고용노동지청장을 접겹했다.

지난해 말 인사발령으로 인사차 방문한 김남정 지청장은 전국 최고의 인구 증가, 골드라인 개통, 산업단지 확충 등 김포의 빠른 발전 속도를 언급하며 “도시 발전 속도에 맞춰 김포에 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지난해 코로나로 어려웠던 상황에서도 전국 최고의 인구유입, 사업체 증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유치, GTX-D 노선 유치 노력, 부동산 관련 이슈 등이 화제였다”며 “인구 50만을 목전에 둔 중견도시답게 고용창출과 소비확대 등 경제적 자족도시로 도약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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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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