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부족한 혈액 수급에 보탬 되길"

김지영 기자 2021. 1. 21. 17: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금보험공사가 시설 관리 자회사인 예울FMC와 함께 연중 임직원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진행한 1차 행사에 위성백 예보 사장, 임삼섭 예보 노조위원장, 이흥섭 예울FMC 대표 등을 비롯한 103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위 사장은 "임직원의 작은 실천이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성백(앞줄 왼쪽 다섯 번째) 예금보험공사 사장과 임삼섭(〃 네 번째) 노조위원장이 직원들과 함께 21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본사에서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예보
[서울경제] 예금보험공사가 시설 관리 자회사인 예울FMC와 함께 연중 임직원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헌혈 참여자가 감소해 혈액 수급난이 계속되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진행한 1차 행사에 위성백 예보 사장, 임삼섭 예보 노조위원장, 이흥섭 예울FMC 대표 등을 비롯한 103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위 사장은 “임직원의 작은 실천이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jikim@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