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지역 취약계층 중학생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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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KOEN)이 본사가 있는 경남 진주지역의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21일 남동발전은 전날 진주교육지원청에서 KOEN 드림키움 장학사업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OEN 드림키움 장학사업의 하나로 이번에 남동발전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생활이 모범적이고 성적이 우수한 진주지역 중학생 23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총 11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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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남동발전(KOEN)이 본사가 있는 경남 진주지역의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21일 남동발전은 전날 진주교육지원청에서 KOEN 드림키움 장학사업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OEN 드림키움 장학사업의 하나로 이번에 남동발전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생활이 모범적이고 성적이 우수한 진주지역 중학생 23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총 11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드림키움 장학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진주교육지원청,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3년째 이어가고 있다.
남동발전은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KOEN 에듀 투게더'라는 사회공헌브랜드로 장학사업 및 교육지원 사업, 체험형 캠프 운영 등 다양한 교육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교육부장관상 수상 및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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