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감동란에 성희롱 발언한 식당 측 사과 "부끄러움과 염치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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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감동란(31·본명 김소은)을 향해 성희롱 발언을 한 식당 측이 결국 사과했다.
식당 사장은 "이 모든 것이 철저하게 교육하고 관리하지 못한 내 불찰이 제일 크다. 오늘의 질책과 꾸지람을 달게 받아들여, 좋은 음식과 예의바르고 친절한 언행을 갖추고 각자의 직무에 충실하겠다. 오늘을 기해 새롭게 태어나는 기회를 주실 것을 엎드려 간청 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월 19일 BJ 감동란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부산 소재의 단골 식당에서 생방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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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창욱 기자]
BJ 감동란(31·본명 김소은)을 향해 성희롱 발언을 한 식당 측이 결국 사과했다.
1월 21일 식당 사장은 블로그 등을 통해 “뒤늦게 불미스러운 이번 일에 대해 얘기 듣고 당혹감과 황망함에 어찌할 바를 모르다가, 부끄러움과 염치 불구하고 사과의 글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식당 사장은 “며칠 전 홀 서빙이모와 주방이모의 불편하고 불쾌한 언행과 뒷담화로 유튜버 님께 씻을 수 없는 모욕감과 마음의 상처를 드린 것을 사죄드린다. 또한 그 방송을 보신 팔로워 분들께도 거듭 용서를 빈다”고 전했다.
식당 사장은 “이 모든 것이 철저하게 교육하고 관리하지 못한 내 불찰이 제일 크다. 오늘의 질책과 꾸지람을 달게 받아들여, 좋은 음식과 예의바르고 친절한 언행을 갖추고 각자의 직무에 충실하겠다. 오늘을 기해 새롭게 태어나는 기회를 주실 것을 엎드려 간청 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월 19일 BJ 감동란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부산 소재의 단골 식당에서 생방송을 진행했다.
당시 생방송에서 식당 직원들은 BJ 감동란이 화장실을 가느라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비속어와 함께 성희롱 발언을 던졌다.
시청자들의 채팅을 통해 이를 알게된 BJ 감동란은 분노하며 “그렇다고 해서 손님 없을 때 뒷담화를 해도 되는 것이냐”고 따졌지만 제대로 된 사과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BJ 감동란 유튜브 채널, 식당 블로그 캡처)
뉴스엔 박창욱 w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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