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확진자 괴산 회사동료 32명 전수검사서 음성

김정수 기자 2021. 1. 2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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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40대의 직장 동료들이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21일 괴산군보건소에 따르면 전날 32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한 결과 이날 모두 음성판정이 나왔다.

증평 확진자(증평 24번·충북 1486번)는 괴산의 한 회사에 사무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증평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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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채취를 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역 발생 380명, 해외유입 21명으로 총 401명 발생했다. 2021.1.21/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증평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40대의 직장 동료들이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21일 괴산군보건소에 따르면 전날 32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한 결과 이날 모두 음성판정이 나왔다.

증평 확진자(증평 24번·충북 1486번)는 괴산의 한 회사에 사무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지난주 확진된 모친(김포599)과 접촉했고 발열 증세가 있어 19일 검체 채취 후 20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증평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4명이다. 이 가운데 1명이 숨졌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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