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린 태안모터스 홍보대사 위촉 "더 좋은 성적 낼게요"
장강훈 2021. 1. 21.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승을 따낸 안나린(25·문영그룹)이 태안모터스 홍보 대사로 위촉됐다.
안나린은 지난해 KLPGA투어 데뷔 4년 만에 오텍캐리어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 감격을 누렸다.
태안모터스측은 "지난해 인내와 끈기로 우승을 따낸 안나린 선수와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안나린, 조아연 등 KLPGA투어 선수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승을 따낸 안나린(25·문영그룹)이 태안모터스 홍보 대사로 위촉됐다. 태안모터스는 자동차 브랜드 아우디 공식 딜러다.
안나린은 지난해 KLPGA투어 데뷔 4년 만에 오텍캐리어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 감격을 누렸다. 이어 한 달 만에 하나금융 챔피언십에서 왕좌에 올라 시즌 2승 째를 거머쥐었다.
상금랭킹 4위로 시즌을 마친 안나린은 “하나금융 챔피언십 우승 이후 상금으로 차를 사고 싶다고 했는데, 태안모터스와 인연이 닿았다. 올해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태안모터스측은 “지난해 인내와 끈기로 우승을 따낸 안나린 선수와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안나린, 조아연 등 KLPGA투어 선수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zzang@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서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5년 만의 입국' 에이미, 1600만원대 명품백도 이슈...어떤 행보 걸을까[SS톡]
- '성폭행 혐의'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조재범 코치, 징역 10년 6개월 선고
- 서울대 피트니스 여신 송서현에 대한 친구들의 반응은? & 꼼꼼레슨(3) '팔뚝살빼기'[SS영상]
- '펜트하우스 로건리' 박은석, '나 혼자 산다' 출격…양평 하우스 첫 공개
- 공개열애 커플 치타-남연우, 3년만에 결별설 "바쁜 일정으로 소원해져""
- '11kg 감량' 박봄, 타이트한 의상도 완벽 소화...자신감 뿜뿜[★SNS]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