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설맞이 농특산물 20% 할인 행사

이은희 입력 2021. 1. 21.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천시는 설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을 20% 싸게 판다고 21일 밝혔다.

'별빛촌'은 영천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브랜드다.

'별이 많이 뜨는 맑은 지역에서 나는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영천시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을 제공하고 농가와 업체의 판로 확대,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별빌촌장터 샤인머스켓 등 100여 품목..무료배송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15일 최기문 영천시장이 롯데마트 울산점에서 샤인머스켓 홍보를 하고 있다. (사진= 영천시 제공) 2020.10.15.photo@newsis.com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설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을 20% 싸게 판다고 21일 밝혔다.

온라인 쇼핑몰 별빛촌장터 (http://01000.yc.go.kr/)에 입점한 사과, 배, 샤인머스켓 등 농산물과 가공품 100여 품목을 내달 5일까지 할인한다. 배송은 무료이며, 회원은 구매금액의 5%를 적립금으로 받는다.

‘별빛촌’은 영천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브랜드다. ‘별이 많이 뜨는 맑은 지역에서 나는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영천시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을 제공하고 농가와 업체의 판로 확대,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