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뼈 부서지도록 흔들 것..던이도 항상 고마워" 컴백 소감[스타IN★]

이정호 기자 2021. 1. 2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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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현아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어릴 때 아빠가 늘 말씀해주신 게 있었는데 이제서야 이해하게 됐다. 제가 있어 사람들이 있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있어 제가 존재하는 것이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큰 사랑을 느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현아는 "늘 지켜봐주시는 분들과 함께해주시는 분들, 또 우리 팬들 정말 사랑한다"며 "던이도 항상 고맙다. 이번 활동 뼈 부서지도록 흔들어 젖혀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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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사진제공=피네이션

가수 현아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현아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어릴 때 아빠가 늘 말씀해주신 게 있었는데 이제서야 이해하게 됐다. 제가 있어 사람들이 있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있어 제가 존재하는 것이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큰 사랑을 느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매번 저는 더 잘 해내고 싶고 부담스럽기도 하고 욕심났지만 무언가 만들어가며 이번처럼 행복한 적 있었나 싶다. 이렇게 재밌고 감격스러운 적은 제가 처음이었다"고 덧붙었다.

현아는 "늘 지켜봐주시는 분들과 함께해주시는 분들, 또 우리 팬들 정말 사랑한다"며 "던이도 항상 고맙다. 이번 활동 뼈 부서지도록 흔들어 젖혀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현아는 28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I'm Not Cool'(암 낫 쿨)을 발매하며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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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기자 direct11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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