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산업공익재단, 서울교육청과 '초등 금융교육'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은 21일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초등학생 경제·금융 실천 역량 함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초등학생 경제·금융 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환경 조성과 인적·물적 자원 공유 등 상호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성과를 공유하기로 했다.
교육과정 연계 경제·금융 교육 체험 프로그램 지원과 운영, 초등 경제·금융 교육 활성화를 위한 자문 등이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올해 초등학교 1~6학년(총 100교)을 대상으로 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연 신청학교에 비대면 관람 지원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금융산업공익재단은 21일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초등학생 경제·금융 실천 역량 함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초등학생 경제·금융 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환경 조성과 인적·물적 자원 공유 등 상호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성과를 공유하기로 했다. 교육과정 연계 경제·금융 교육 체험 프로그램 지원과 운영, 초등 경제·금융 교육 활성화를 위한 자문 등이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올해 초등학교 1~6학년(총 100교)을 대상으로 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문강사가 주제별 금융교육 강의 후 영상, 활동지, 키트 등을 활용한다. 또 뮤지컬 공연 프로그램은 신청학교에서 시청 뒤 소감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비대면 공연 현장 중계도 지원할 예정이다.
신상훈 대표이사장은 "모든 청소년들이 어릴 때부터 실질적인 금융지식을 체득하고 합리적인 경제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과의 협약을 계기로 금융교육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봉원♥' 박미선, 90평대 단독주택 공개 "돈이 줄줄 새"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