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환 세종시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자치분권 2.0 시대..민의의 전당 자리매김에 최선 다할 것"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은 21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세종시의회 제공) 2021.1.21 © 뉴스1

(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은 21일 '지방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의장은 이날 '시민이 주인되는 진정한 자치분권 시대를 36만 세종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글귀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챌린지에 참여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자치경찰제 시행 등에 따른 지방자치 새 시대에 대한 기대와 함께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다.

이 의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홍성국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세종갑)과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더불어민주당‧아름동)을 지목했다.

이 의장은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민의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uni1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