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활균형 충북지역추진단 2년 연속 전국 최고 등급

청주CBS 맹석주 기자 2021. 1. 2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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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충북추진단이 지난해 충북도와 함께 신규로 추진했던 '충북지역 일‧생활균형 지역우수사례사업'이 타지역의 모범이 되는 사례로 평가받았다.

이외에도 '지역특화 일·생활균형 문화 조성'을 위한 충주시 ․괴산군과 MOU체결, 노사정 일·생활균형 협력선언, 계층별 FGI 등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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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고용노동부 평가 전국 최고 등급 성과
청주상의 전경. 청주상의 제공
청주상공회의소는 일·생활균형 충북지역추진단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19개 지역추진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도 사업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충북추진단이 지난해 충북도와 함께 신규로 추진했던 ‘충북지역 일‧생활균형 지역우수사례사업’이 타지역의 모범이 되는 사례로 평가받았다.

또 워라밸 서포터즈 발대식을 시작으로 기업 및 근로자 대상 찾아가는 문화공연, 워라밸교육, 가족과 함께하는 워라밸데이, 토크콘서트 등의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일‧생활균형 기업문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지역특화 일·생활균형 문화 조성’을 위한 충주시 ․괴산군과 MOU체결, 노사정 일·생활균형 협력선언, 계층별 FGI 등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청주상공회의소 최상천 사업본부장은 “충북도와 충주시, 괴산군의 지원과 지역 기업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서 가능했다”며 “다양한 지역특화 사업을 발굴·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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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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