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출신' 전용기, '한끼포장' 참여.."작은 실천"

이원광 기자 2021. 1. 2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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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자영업자 출신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코로나19(COVID-19) 양극화 해소를 위한 자발적 연대운동인 '한끼 포장' 운동에 참여했다.

전 의원은 21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팥죽을 포장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작은 실천을 위해 오늘 점심 끼니는 영등포 시장에서 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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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낮 영등포시장에서 팥죽을 포장하는 모습. / 사진=전용기 의원 SNS


청년 자영업자 출신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코로나19(COVID-19) 양극화 해소를 위한 자발적 연대운동인 ‘한끼 포장’ 운동에 참여했다.
전 의원은 21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팥죽을 포장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작은 실천을 위해 오늘 점심 끼니는 영등포 시장에서 해결했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코로나19는 우리 사회에서 가장 아픈 곳들을 파고 들었다”며 “‘오늘따라 사람이 많이 없네요’라는 사장님의 말씀처럼 한낮의 시장에선 활기를 찾아보기 어려웠다”고 적었다.

이어 “작은 실천들이 모여 세상을 바꿔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하루, 한 끼만큼은 동네 가게에서 해결하는 것으로 실천하시는 것은 어떨까”라고 했다.

앞서 이낙연 대표는 14일 SNS에 “코로나19 위기 극복, ‘한끼 포장’으로 함께 합시다”라며 한끼 포장 운동을 독려했다. 만두 포장을 기다리는 사진도 같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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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광 기자 demi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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