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안나린, 아우디 공식 딜러 태안모터스 홍보대사 위촉

서대원 기자 2021. 1. 2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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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안나린(25세) 선수가 아우디 공식 딜러인 태안모터스(대표이사 서덕중) 홍보대사에 위촉됐습니다.

안나린은 서울 강남구 아우디 도곡로 전시장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지난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우승 이후 상금으로 차를 사고 싶다고 했는데 이렇게 태안모터스와 인연이 닿아 홍보대사를 맡아 기쁘다"며 "올 한 해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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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안나린(25세) 선수가 아우디 공식 딜러인 태안모터스(대표이사 서덕중) 홍보대사에 위촉됐습니다.

안나린은 서울 강남구 아우디 도곡로 전시장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지난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우승 이후 상금으로 차를 사고 싶다고 했는데 이렇게 태안모터스와 인연이 닿아 홍보대사를 맡아 기쁘다"며 "올 한 해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안나린은 지난해 오텍캐리어 챔피언십과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KLPGA 투어 2승과 함께 시즌 상금 순위 4위에 오른 선수입니다.

(사진=위즈컴퍼니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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