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I, 올들어 34% 급등..대한해운·팬오션 사볼까?

중국 영향 커..원자재 수입 늘며 운임 상승 주도

[이데일리TV 이지혜 기자] 21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in이슈’에서는 최근 BDI(벌크선 운임 지수)가 급등하는 배경과 벌크선사에 대한 투자전략을 살펴봤다.

이날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기준 BDI는 1828을 기록하며 올 들어서만 34% 올랐다. 통상 동절기는 물동량 감소 등으로 BDI지수가 약세를 기록한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설비 가동률을 높이고 있는 중국의 제철소와 발전소의 원자재 수입 증가가 BDI 상승의 주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벌크선 운임이 치솟고 있다고?

- 벌크선은? 철광석, 석탄, 곡물 등 원자재 실어 나르는 선박

- 원자재(철광석) 수요 확대 영향

올해 들어 벌크선 운임은 34% 급등했다.

단기간내 벌크선 운임 급등이 중국 영향이 크다고?

- 원자재 수입 늘며 운임 상승 주도

- 배 못 구한 기업들 ‘초비상’

벌크선 관련주 주가 전망 및 투자전략?

- 대한해운(005880)·팬오션(028670), 실적 개선 지속 전망

*벌크선사 관련 실적

빅머니 1부 뉴스 in 이슈 방송 캡쳐 화면

이지혜 (jhlee2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