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법률센터, 시의회에 지역청년 정주여건 개선 책자 전달

유순상 2021. 1. 2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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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자는 국립대학육성사업 일환으로 지난해 9월 열린 '지역 청년 정주여건 개선 컨퍼런스' 결과를 담았다.

지역 청년들 목소리가 민의를 대변하는 시의회에 전달되고, 국립대가 지역사회 발전 정책을 직접 제안한데 의미가 있다고 대학측은 설명했다.

오유리씨는 "대전시와 지역 기업이 도시브랜드를 창출하고 청년을 위한 공동 주거 주책 관련 정책을 적극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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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법률센터, 대전시의회에 지역 청년 정주여건 개선 책자 전달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충남대 법률센터 손종학 센터장과 재학생 이서현(정치외교학과), 오유리(일어일문학과)씨 등은 21일 대전시의회를 방문, 권중순 의장에게 지역 청년 정주여건 개선 책자를 전달했다

이번 책자는 국립대학육성사업 일환으로 지난해 9월 열린 '지역 청년 정주여건 개선 컨퍼런스' 결과를 담았다.

지역 청년들 목소리가 민의를 대변하는 시의회에 전달되고, 국립대가 지역사회 발전 정책을 직접 제안한데 의미가 있다고 대학측은 설명했다.

이날 이서현씨는 "지역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들이 지역 내에서 역동적이고 안락한 삶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오유리씨는 "대전시와 지역 기업이 도시브랜드를 창출하고 청년을 위한 공동 주거 주책 관련 정책을 적극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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