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내일부터 문화·관광시설 운영 재개

양지웅 2021. 1. 2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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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이 내일부터 문화·관광시설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운영 재개 시설은 박수근미술관, 양구백자박물관, 양구선사·근현대사박물관, 양구인문학박물관, 국토정중앙천문대, 양구수목원, 광치자연휴양림, 정중앙시네마, 양구공예공방 등이다.

양구군은 앞서 19일부터 국민체육센터 헬스장과 퍼블릭 골프연습장, 종합운동장, 테니스파크, 문화체육회관, 청춘체육관, 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 등 공공시설 운영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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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DMZ 야생화 분재원의 야경 [양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구=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양구군이 내일부터 문화·관광시설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운영 재개 시설은 박수근미술관, 양구백자박물관, 양구선사·근현대사박물관, 양구인문학박물관, 국토정중앙천문대, 양구수목원, 광치자연휴양림, 정중앙시네마, 양구공예공방 등이다.

대부분의 시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지만 국토정중앙천문대는 시설 특성상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양구군은 앞서 19일부터 국민체육센터 헬스장과 퍼블릭 골프연습장, 종합운동장, 테니스파크, 문화체육회관, 청춘체육관, 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 등 공공시설 운영도 재개했다.

이들 중 테니스파크만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며 나머지 시설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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