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우주, 코로나19 극복 위한 성금 기부

임영택 2021. 1. 2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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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모바일 RPG '엑소스 히어로즈'의 개발사 우주(대표 최동조)와 함께 총 1억원의 성금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라인게임즈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자는 취지에서 개발사와 함께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기부 금액은 소상공인의 상품을 구매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형태로 사용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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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모바일 RPG ‘엑소스 히어로즈’의 개발사 우주(대표 최동조)와 함께 총 1억원의 성금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기부금은 최근 게임 내에서 진행된 크리에이터 ‘쯔양’의 컬래버레이션 페이트코어 판매 이벤트 수익금과 라인게임즈, 우주에서 마련한 성금 등으로 마련됐다.

라인게임즈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자는 취지에서 개발사와 함께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기부 금액은 소상공인의 상품을 구매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형태로 사용된다”라고 설명했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우주가 개발하고 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로 지난 2019년 11월 출시됐다. 현재 한국을 비롯해 글로벌 150여개 국가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오는 28일에는 시즌3 ‘블러디드 랩소디(BLOODED RHAPSODY)’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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