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 "4∙3 행방불명 수형인 무죄판결..명예회복 시작점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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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지사는 21일 제주4∙3 행방불명 수형인 무죄 판결과 관련 "오늘의 무죄 구형과 무죄 선고가 4∙3 행방불명 수형인의 명예회복을 위한 시작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행방불명 수형인을 비롯한 4∙3 희생자와 유족의 아픔을 하루속히 치유하기 위해서도 4∙3특별법 개정이 필요하다"며 "제주도정은 오는 2월 4·3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와 4∙3 희생자의 명예회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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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제72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이 열린 3일 오전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에서 4·3 영령께 유족들이 참배하고 있다. 2020.04.03. woo1223@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1/21/newsis/20210121165626979owxu.jpg)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원희룡 제주지사는 21일 제주4∙3 행방불명 수형인 무죄 판결과 관련 "오늘의 무죄 구형과 무죄 선고가 4∙3 행방불명 수형인의 명예회복을 위한 시작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 지사는 오늘 무죄선고를 받은 고인이 된 11분의 이름을 일일 거명하면서 "영원한 안식을 기원한다"고 애도했다.
그는 "4·3 행방불명 희생자는 4∙3의 큰 아픔이다"며 “죄 없는 게 죄”였던 암울한 시기를 살아야 했던 이들은 아직까지도 가족의 품에 안기지 못한 채 제주와 전국 방방곡곡에 잠들어 있다"고 밝혔다.
이어 "행방불명 수형인을 비롯한 4∙3 희생자와 유족의 아픔을 하루속히 치유하기 위해서도 4∙3특별법 개정이 필요하다"며 "제주도정은 오는 2월 4·3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와 4∙3 희생자의 명예회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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