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탐정으로 안방컴백? "'경이로운 구경이, 제안받은 작품"[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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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4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할지 관심이 쏠린다.
20일 이영애 측은 키이스트가 제작하는 신작 드라마 '경이로운 구경이' 출연설과 관련 "제안받은 작품일 뿐 확정은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이영애가 출연을 확정한다면 2017년 방송한 '사임당, 빛의 일기' 이후 4년 만의 드라마 복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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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이영애가 4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할지 관심이 쏠린다.
20일 이영애 측은 키이스트가 제작하는 신작 드라마 '경이로운 구경이' 출연설과 관련 "제안받은 작품일 뿐 확정은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이영애가 출연을 확정한다면 2017년 방송한 '사임당, 빛의 일기' 이후 4년 만의 드라마 복귀가 된다. 지난해 영화 '나를 찾아줘'로 관객과 만난 이영애는 최근 SNS를 개설하고 쌍둥이 자녀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하는 등 팬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경이로운 구경이'는 아시아 판 '킬링 이브'를 표방하는 이제껏 본적 없는 새로운 여성 액션 추격 스릴러로 전직 경찰이자 현직 보험조사관인 40대 여성 탐정과 연쇄살인마 여대생 킬러의 숨 막히는 접전을 그린 작품이다.
한예종 출신의 촉망받는 루키 공동작가팀 성초이가 극본을, ‘아무도 모른다’, ‘조작’을 통해 장르 드라마에 최적화된 신선한 연출력을 입증한 이정흠 PD가 참여할 예정. 제작사 키이스트는 2021년 라인업으로 '경이로운 구경이'를 언급하며 "현재 원조 한류스타 여배우와 막판 출연 조율 중이고 그로 인해 중국 일본 유수의 플랫폼으로부터 선구매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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