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장관 "올해 수출 플러스전환 모든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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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일 인공호흡기 제조업체를 방문해 생산·수출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성 장관은 경기 파주시에 있는 멕아이씨를 방문, 김종철 대표 등 경영진을 만나 "코로나19로 어려은 상황에서도 경제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기업인, 근로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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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일 인공호흡기 제조업체를 방문해 생산·수출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성 장관은 경기 파주시에 있는 멕아이씨를 방문, 김종철 대표 등 경영진을 만나 "코로나19로 어려은 상황에서도 경제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기업인, 근로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어 성 장관은 "올해 수출 플러스 전환 달성과 무역 1조달러 회복의 해로 만들기 위해 모든 정책수단과 역량을 결집해 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멕아이씨에스는 국내 유일 호흡치료기 전문기업이다. 수입에 의존하던 인공호흡기를 2006년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했다. 지난해 수출 4500만만달러를 달성, 전년대비 8.6배의 성장을 이뤄냈다. 정부는 지난 2011년부터 호흡치료기 성능개선 및 신기술·신제품 연구개발(R&D) 및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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