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더플래닛, 공모가 1만6000원..수요예측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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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더플래닛은 지난 18~19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를 토대로 공모가를 1만6000원으로 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와이더플래닛이 제시한 희망공모가밴드는 1만2000~1만5000원이다.
와이더플래닛 수요예측엔 1529개 기관투자자가 참여했다.
와이더플래닛은 오는 25~26일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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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더플래닛은 지난 18~19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를 토대로 공모가를 1만6000원으로 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와이더플래닛이 제시한 희망공모가밴드는 1만2000~1만5000원이다.
와이더플래닛 수요예측엔 1529개 기관투자자가 참여했다. 경쟁률은 1449대 1이다.
와이더플래닛 상장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와이더플래닛이 구축한 방대한 소비 행태·기호 빅데이터 및 AI(인공지능) 플랫폼 인프라 자산, 데이터 기술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여러 기업 고객에 최적화된 개인 맞춤형 마케팅·광고 플랫폼 서비스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와이더플래닛은 오는 25~26일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받는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구교식 와이더플래닛 대표는 "와이더플래닛이 구축한 고객 소비 빅데이터와 AI 기술력에 대해 신뢰를 보내준 국내외 기관 투자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여행과 금융, 패션 등 모든 영역에서 방대한 데이터를 구축하고 있는 만큼 개인화된 콘텐츠를 소비자에게 바로 제공할 수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빅데이터 및 AI 플랫폼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데이터 테크 회사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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