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아기에 바라는 단 하나? "여자면 싸움 잘했으면 좋겠다"(맘 편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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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사진)이 아기에 대한 남다른 바람을 드러냈다.
21일 E채널 예능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는 첫 방송을 앞두고 이동국과 함께 최희, 배윤정, 장윤정, 이유리, 홍현희, 송경아 등의 맘벤져스 스페셜 티저를 공개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딸 서후를 얻는 최희는 아기를 겨우 재우고 기진맥진하는 등 초모 맘의 고된 인상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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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사진)이 아기에 대한 남다른 바람을 드러냈다.
21일 E채널 예능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는 첫 방송을 앞두고 이동국과 함께 최희, 배윤정, 장윤정, 이유리, 홍현희, 송경아 등의 맘벤져스 스페셜 티저를 공개했다.
최근 임신 소식과 함께 ‘입덧’이 아닌 ‘먹덧’을 앓고 있다는 배윤정은 남다른 태교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배를 어루만지며 “골드(태명)야 네가 여자라면 건강하고 예의 바르고...싸움 잘했으면 좋겠어”라고 말해 남다른 바람을 나타내 웃음을 주었다.
이어 지난해 11월 딸 서후를 얻는 최희는 아기를 겨우 재우고 기진맥진하는 등 초모 맘의 고된 인상을 전한다. “나중에 엄마한테 잘해줄 거지”"라며 해탈의 경지에서 나오는 웃음을 지어 엄마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K리그 레전드'에서 '예능 MC'로 인생 2막을 여는 이동국의 육아 현장도 볼 수 있다. 테니스 꿈나무인 딸 재아와 한 게임을 펼치는데, 이동국은 딸을 상대로도 넘치는 승부욕에 1점을 얻자 마치 우승한 듯 환호한다.
장윤정은 '워킹맘'의 요리 도전기를 암시하며, 무엇이든 체험해야 직성이 풀리는 이유리는 반려견과 남다른 일상을 예고했다. 송경아는 톱모델 유전자를 물려받은 딸과 함께 집 안에서도 워킹을 선보인다.
한편 '맘 편한 카페'에는 대한민국 대표 워너비 스타들이 '맘 카페'를 오픈해 육아템, 살림템 등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스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엿보고 고급 정보를 전하며 시청자들과 공감할 예정이다. 28일 오후 8시 50분 E채널에서 첫 방송.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E채널 ‘맘 편한 카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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