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비티, 상장 첫날 4% 하락 마감..공모가보다는 92%↑

박진형 2021. 1. 2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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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서비스업체 엔비티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21일 약세로 마감했다.

이날 엔비티는 시초가(3만8천원) 대비 3.95% 내린 3만6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012년 설립된 엔비티는 '캐시슬라이드', '캐시피드', '노랑브라우저' 등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모바일 포인트 앱과 '애디슨 오퍼월' 등 B2B(기업 간 거래) 모바일 포인트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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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티 코스닥 상장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모바일 포인트 네트워크 운영업체인 엔비티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안상환 IR협의회 회장, 정운수 KRX 부이사장, 손병두 KRX 이사장, 박수근 엔비티 대표이사, 조웅기 미래대우 대표이사, 정재송 코스닥협회장. 2021.1.21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모바일 서비스업체 엔비티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21일 약세로 마감했다.

이날 엔비티는 시초가(3만8천원) 대비 3.95% 내린 3만6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공모가(1만9천원)보다는 92.11% 높았다.

2012년 설립된 엔비티는 '캐시슬라이드', '캐시피드', '노랑브라우저' 등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모바일 포인트 앱과 '애디슨 오퍼월' 등 B2B(기업 간 거래) 모바일 포인트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엔비티는 앞서 지난 12~13일 일반 공모 청약에서 역대 최고인 4천397.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jh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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