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해외입국자 3명 등 6명 확진.. 누적 1681명

송주현 2021. 1. 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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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해외입국자를 포함해 주민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일산서구에 거주하는 주민 A씨 등 2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 확진자 등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해외입국자 3명도 이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총 1681명(국내감염 1618명, 해외감염 6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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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01명으로 집계 돼 이틀 연속 400명대로 나타났다. 국내 발생 환자는 380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1명이다. 사망자는 16명 추가로 발생해 총 1316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고양=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해외입국자를 포함해 주민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일산서구에 거주하는 주민 A씨 등 2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 확진자 등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해외입국자 3명도 이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총 1681명(국내감염 1618명, 해외감염 63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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