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번복' 박유천, 일상 유튜브 개설..본격 소통 행보

강경윤 2021. 1. 21.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새로운 유튜브를 개설하고 팬들과 본격적으로 소통한다고 밝혔다.

20일 박유천은 자신의 SNS를 통해 새로운 유튜브 개설 소식을 알렸다.

2019년 1월 공식 유튜브를 개설했던 박유천은 2년 만에 일상을 공유하는 두 번째 유튜브 채널을 열고 팬들과 본격적으로 소통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새로운 유튜브를 개설하고 팬들과 본격적으로 소통한다고 밝혔다.

20일 박유천은 자신의 SNS를 통해 새로운 유튜브 개설 소식을 알렸다. 첫 영상에서 박유천은 "오랜만에 유튜브에서 여러분들을 뵐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일상생활 등 많은 모습들을 보여드릴 테니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2019년 1월 공식 유튜브를 개설했던 박유천은 2년 만에 일상을 공유하는 두 번째 유튜브 채널을 열고 팬들과 본격적으로 소통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박유천은 전 연인 황하나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2019년 4월 구속 기소된 뒤, 그해 7월 1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석방됐다.

이 과정에서 박유천은 기자회견을 열고 "사실이 아닐 경우 연예계에서 은퇴하겠다."는 초강수를 두며 결백을 호소했지만, 결국 그가 한 말은 거짓으로 드러나며 비난을 자초했다.

kyk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