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데가르드의 이적 요청' 아스널이 영입 관심..이미 첫 번째 제안 퇴짜

반진혁 기자 2021. 1. 21. 16: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스널이 마르틴 외데가르드(21, 레알 마드리드)를 향한 제안이 이미 한 번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는 21일(한국시간) 폴 길모어의 기자의 정보를 인용해 "우리가 알고 있는 아스널의 외데가르드를 향한 제안은 두 번째다"고 전했다.

소시에다드는 외데가르드의 임대 기간을 1년 연장할 수 있었지만, 레알의 요청으로 조기 복귀하게 됐다.

더 이상 시간 낭비는 있을 수 없다고 판단한 외데가르드는 레알에 임대 이적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아스널이 마르틴 외데가르드(21, 레알 마드리드)를 향한 제안이 이미 한 번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폴 길모어의 기자의 정보를 인용해 "우리가 알고 있는 아스널의 외데가르드를 향한 제안은 두 번째다"고 전했다.

이어 "아스널의 첫 번째 제안은 거절당했다. 이틀 후 보완해 다시 건넸고, 이를 레알이 고려 중이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외데가르드의 경력을 향상 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고 영입을 적극적으로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은 임대 선수 신분으로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뛰었고, 35경기에 출전해 7골 6도움을 기록하면서 에이스급 활약을 펼쳤다.

소시에다드는 외데가르드의 임대 기간을 1년 연장할 수 있었지만, 레알의 요청으로 조기 복귀하게 됐다.

외데가르드의 레알 복귀는 지네딘 지단 감독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했고, 전화를 걸어 조기에 돌아올 것을 요청했다.

적극적인 요청에 외데가르드는 레알로 복귀했고, 백조가 될 줄만 알았다. 하지만, 이번 시즌 많은 출전 기회를 못 잡고 있다.

더 이상 시간 낭비는 있을 수 없다고 판단한 외데가르드는 레알에 임대 이적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