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란누란

서울앤 2021. 1. 2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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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일

[서울&] [가 볼만한 전시&공연]

누란은 층층이 쌓아 놓은 알이라는 뜻으로, 몹시 위태로운 상황을 의미한다. 기업화와 자본주의화 흐름 속에서 인문학 구조조정에 들어간 오늘날의 대학에 교육기관의 본질을 묻는 작품이다. 이득을 위해 움직이는 교수 9명의 갈등과 기업재단의 물질주의적 행보 안에서 한국 대학의 현주소를 묻는다.

장소: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시간: 화~금 오후 8시, 토·일 오후 4시 관람료: 3만원 문의: 010-5818-4597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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