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이사배-제이미, '악플 근절 캠페인' 동참

김지은 2021. 1. 2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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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의 아린,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 가수 제이미(박지민)가 악플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

21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인스타그램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악플을 근절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협업한 '악플 업사이클링 캠페인'의 메인 영상을 공개했다.

선플을 달아주고 싶은 사람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게시글을 선택해 스토리로 가져온 후, GIF 꾸미기 기능을 통해 '악플업사이클링'을 검색 시 나오는 스티커로 꾸며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로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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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래·하퍼스바자 '악플 업사이클링 캠페인'
[서울=뉴시스] 오마이걸 아린. (사진=하퍼스 바자 제공) 2021.01.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오마이걸의 아린,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 가수 제이미(박지민)가 악플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

21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인스타그램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악플을 근절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협업한 '악플 업사이클링 캠페인'의 메인 영상을 공개했다.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악플 문제를 알리고, 악플보다는 따뜻한 선플을 달자는 취지로 진행된 디지털 캠페인이다.

세 사람은 의미 있는 캠페인인 만큼 열정과 진심을 다해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이들과 함께한 디지털 필름과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인스타그램과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 달 14일 '선플' 참여 권장을 위한 '악플 업사이클링 챌린지'도 진행된다. 선플을 달아주고 싶은 사람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게시글을 선택해 스토리로 가져온 후, GIF 꾸미기 기능을 통해 '악플업사이클링'을 검색 시 나오는 스티커로 꾸며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로드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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