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공주대 취업 동아리, 우수 사례 공유 멘토링 등

[공주=뉴시스] 유순상 기자 = 공주대는 취업 동아리 우수사례 공유 및 활성화를 위해 '취업동아리-멘토링 활동보고 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취업동아리 참여 55개팀 23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외부 취업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동아리별 취업성과, 활동 내용을 심사, 등급별(S,A,B)로 우수 동아리를 선발한다.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재학 기간 중 취업을 준비하고 현직 근무 졸업생과 멘토링으로 취업 네트워크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주대 취업지원실은 동아리 학생들의 전반적인 취업 활동 지원은 물론 동계방학동안 공무원, 공공기관, 해외취업 준비 학생들의 집중 지원을 위해 취업동아리 70개팀을 추가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공주대 '청년키움식당 공주점' 참가팀 모집

공주대는 외식상품학과가 지역주민 및 청년들의 초기 창업 두려움 해소와 안정적인 창업 발판을 마련해주기위해 '청년키움식당 공주점'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청년키움식당은 외식창업 인큐베이팅의 일환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유통공사의 지원을 받아 공주대 외식상품학과와 공주시가 함께 하는 지역상생 프로젝트이다.

청년키움식당 공주점은 공산성과 금강을 한눈에 굽어볼 수 있는 공주대 비전하우스 스카이라운지에 위치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외식 창업을 목적으로 하는 39세 이하 대학생, 청년 및 지역주민으로 카페·양식 등 희망 영업 형태로 최대 3개월 동안 운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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