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일하는 청년들에게 주거비 12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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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일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연간 120만원의 주거비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2월 19일까지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해 1인당 월 10만원씩 12개월분 주거비를 지원한다.
유사한 지원을 받는 이들을 사업대상자에게서 제외된다.
지난해 5월 개관한 전남 곡성군 '갤러리107'이 지역의 대표 문화시설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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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일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연간 120만원의 주거비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2월 19일까지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해 1인당 월 10만원씩 12개월분 주거비를 지원한다.
전남도 내에 거주하는 만 18~39세 청년 근로자 또는 청년 사업자가 대상이다.
주거 형태는 전세(대출금 5천만원 이상) 또는 월세(60만원 이하)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로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1인 가구 기준 월 274만원) 대상자만 신청이 가능하다.
유사한 지원을 받는 이들을 사업대상자에게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 누리집(https://www.gokseong.go.kr/) 고시 공고란을 확인하거나, 곡성군 미래혁신과(☎ 061-360-2922)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곡성군 갤러리107 지역 대표 문화시설로 자리매김
(곡성=연합뉴스) 지난해 5월 개관한 전남 곡성군 '갤러리107'이 지역의 대표 문화시설로 자리 잡았다.
민선 7기 곡성군은 '시골 지역에서도 문화와 교육 등 고양된 삶을 영위할 수 있어야 한다'는 목표로 갤러리107를 조성한 데에 이어 컨테이너 갤러리 2곳을 추가 조성해 운영 중이다.
갤러리107은 외부 유명 작가의 기획전에서부터 지역 작가 전시회까지 다양한 작품을 전시, 군민과 관광객을 유인했다.
올해도 벌써 전시 일정이 꽉 차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강레오·오정훈 작가의 옻칠 공예 전시가 끝나면 바로 곡성 미술인 창립전이 계획돼 있다.
예술을 지역 교육 등과 연계하는 방안도 계획돼 오는 7~8월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예술을 직접 창작하고 전시하는 '갤러리107 SUMMER ART 챌린지'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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