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바이든 시대 개막..관련주는?

1.9조달러 규모 부양책 추진..친환경 드라이브
2017년 트럼프 취임 당시와 비교해 시장 안정적
친환경 관련 산업 성장 기대..조정 시 매수 전략

[이데일리TV 김종호 기자] 21일 이데일리TV 빅머니 1부 ‘뉴스 in 이슈’에서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공식 취임에 따른 시장 기대감부터 관련주 발굴까지 알아봤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전부터 강력한 경기 부양책을 예고하면서 시장 내 기대감을 키운 상황이다. 이에 취임 당일 미국 뉴욕 증시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바이든 대통령의 친환경 드라이브에 따른 관련 분야의 수혜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공식 취임했다. 취임 전부터 강력한 경기 부양책을 예고하면서 시장에선 기대감이 큰 상황인데?

- 1.9조달러 규모 부양책 추진

- 최우선 과제는 친환경에너지·인프라

- 미국발 경기 모멘텀 기대감

트럼프 대통령 취임 시와 비교했을 때 시장 반응은 어떻게 다른가?

- 2017년 트럼프 취임 당시 불확실성 최고조

- 정책 방향 뚜렷한 바이든..안정적인 시장 상황

바이든 정부의 정책 중 주식시장에서 관심 가져야 정책은?

- 인프라 투자 확대

- 신재생에너지 사업 강화

- 친환경 모빌리티 확대

- 헬스케어 사업 육성

증권가에서도 수혜주 발굴에 분주하다고? 어떤 종목이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나?

-친환경 관련산업 성장 기대...조정 시 매수 전략

- 씨에스윈드(112610) 두산중공업(034020) 한화솔루션(009830) 신성이엔지(011930) 삼성SDI(006400) LG화학(05191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셀트리온(068270) 씨젠(096530) 등 주목

김종호 (kona@edaily.co.kr)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