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코로나19 장학금 93명에 150만~200만원씩 지급

김아영 기자 2021. 1. 21. 16: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아산 선문대가 코로나19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최대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21일 대학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이 많아지자 학생 93명을 선발해 1인당 150만~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임승휘 취업·학생처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촉진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문대학교 전경© 뉴스1

(아산=뉴스1) 김아영 기자 = 충남 아산 선문대가 코로나19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최대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21일 대학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이 많아지자 학생 93명을 선발해 1인당 150만~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교직원 후원금을 모금해 151명 학생에게 50만 원씩 지급하기도 했다.

임승휘 취업·학생처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촉진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aena935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